일년에 한번 뿐인 화이트데이가 몇일 안남았습니다. 썸타는 여친이 있으신분들은 여자친구가 생길 절호의 찬스이고 이미 여자친구가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이번에 가격도 저렴하고 확실히 점수 따실만한 선물을 TOP 3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TOP 3 주얼리
탑3는 화이트데이 처럼 고백하는 날에 빠질 수 없는 것인 여자들이 좋아하는 반짝이는 그것!!
바로 귀걸이와 목걸이 같은 주얼리 입니다.
명품 주얼리는 정말 가격이 후덜덜 하죠 ㅠㅠ
그래서 예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주얼리를 몇가지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 제이에스티나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켜선수가 모델로 활동하며 유명해 진 브랜드 입니다. 특히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았을 때에도 제이에스티나의 왕관 귀걸이를 하고 나와 더욱 화제가 되었죠~ 연느님은 역시 아름답습니다~~ㅠㅠ 제이에스티나는 그 이후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나온 브랜드 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고, 최근에는 아이유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왼쪽) 제이에스티나 'Lucia Joelle Tiara'
▲ 제이에스티나 LALA J 드롭 귀걸이 (JJPJEQ9AF506SR000)
★ 스와로브스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에서 손예진 씨가 스와로브스키의 다양한 제품들을 착용하고 나왔었죠. 저도 스와로브스키의 제품들은 많이 사 봤는데, 스와로브스키의 제품들은 실제로 보면 그 반짝임이 정~ 말 예술입니다
손예진 씨가 착용했던 깃털 모양의 '노티 앤 나이스(Naughty and Nice)' 시리즈 외에도 '스완(Swan)' 시리즈 등의 스테디 제품들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아주 제격입니다.
TOP2 초콜릿
화이트데이 기념일로 빠질수 없는것은 바로 사탕이죠. 요즘 여자들은 사탕보다도 초콜릿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받는 사탕보다는 이쁜 초콜릿으로 주는것도 특별하게 보일 수 있겠네요
특히 페레로 로쉐 하트모양 초콜릿은 상대방의 취향을 모르더라도 무난하게 선물할수 있는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사랑하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에게 혹은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분께도 부담없이 선물 할 수 있는 화이트 데이 선물이 될 거 같습니다.
TOP1 향수
대망의 TOP1은 바로 향수 입니다.
여자분들은 향수 싫어하시는 분이 거의 없으신데요
그렇다고 아무향수나 선물하시면 안됩니다. 향수 종류도 많고 각자의 취향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고르기 까다롭긴 하지만, 그래도 향수를 고른다고 하시면 이거 하나만 보셔도 됩니다.
바로 향수병 디자인이 아름다운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설사 향기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냥 놓아두고 전시만 해도 이쁘고 기분 좋아지는 향수라면 웬만하면 마음에 들것입니다. 그래서 이점을 선택 기준으로 몇가지 추천 드리겠습니다.
가격대는 주로 10만 원대로 몇몇은 20만 원대 초반으로 4가지 향수를 골랐습니다. 용량이나 구매처에 따라 10만 원 미만도 있을 수 있습니다.
1-1) 샤넬 향수
처음부터 향수 끝판왕을 불러왔나요 ㅎㅎ 바로 샤넬 향수입니다.
메릴린 먼로가 생전 잘 때 알몸에 샤넬 넘버 5만 뿌리고 잔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샤넬 향수입니다.
샤넬 향수는 비교적 향기가 강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개성이 뚜렷한 향수인데요.
한 번 맡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향기가 강력합니다. 그래서 향기가 호불호가 갈리는 향수인데요. 그러나, 향수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극호감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지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향수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아마 향수를 자주 뿌리지 않더라도 그냥 올려두기만 하면 화장대가 예뻐 보이게 만드는 마법 같은 샤넬 향수예요. 선물해주면 아마 싫어하는 여자는 아주 드물 것 같습니다.
실제로 2019년 12월 향수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당당히 샤넬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존에 여자친구가 쓰는 샤넬 향수가 있다면 그걸 선물하는 게 좋고, 평소에 샤넬을 쓰지 않고 은은한 종류의 향수를 좋아한다면 이번에 나온 가브리엘 샤넬 향수(사진 참조)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가브리엘 샤넬 기준
35ml 109,000 원
50ml 166,000 원
100ml 239,000 원입니다.
1-2 구찌 블룸 시리즈
사진 순으로
- 구찌 블룸 암브로시아 디 피오리 오드 퍼퓸 (빨간색) 100ml 201,000원
- 구찌 블룸 고체 디 피오리 오드 뚜왈렛 (분홍색) 100ml 165,000원 입니다.
주관적으로 밑에 분홍색 구찌향수가 너무 이쁜거 같습니다.
꾸찌 향수는 향기도 개성 독특 ~ 무난 사이로 호평입니다.
특히나 구찌 블룸 시리즈는 패키지가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그래서 이것도 혹시나 향기가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놓아두고 메인 물체 옆에 장식용으로 사진 찍어도 사진이 우아하게 나올 각입니다.
디자인이 미니멀하면서도 컬러가 정말 단순한데 예쁘게 나왔어요. 제 주위에 이 디자인 마음에 안 든다고 하는 여자 한 명도 못 봤어요.ㅎㅎ 거기다 구찌라는 글자가 디자인을 완성시켜줍니다. 선물로 받으면 아마 정말 좋아할 거예요. 빨간색 구찌 블룸 암브로시아 디 피오리 오드 퍼퓸이 분홍색 블룸보다 신상인데요. 블룸 시리즈는 첨부된 향수 이외에도 있으니 매장에 들른 김에 함께 시향 해보고 구매하길 추천해요. 아마 남자친구가 고른 향이니 여자친구도 아마 더 좋아할 겁니다.
지금까지 화이트데이 선물top3를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이중에서 여러분께서 마음에 드는 선물을 주시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개시켜드린 제품은 partners 활동에 따른 혜택이 있을 수 있으며 직접 사용하면서 얻게 된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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