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5천만원을 주는 적금 상품을 출시 했습니다.
국가에서 적금 잘 넣으면 5천만원을 준다는데, 이런 공짜돈은 무조건 받아야죠.
못 받으면 여러분의 손해입니다. 하지만 잘못 알고 신청하면 혜택을 못받을 수 있으니, 3분만 살펴보시면 손해 보는 일은 없습니다. 한번 같이 확인하시죠
청년 도약 계좌란?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5년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가입자 소득에 따라 3~7% 가량의 정부 기여금과 시중 은행 이자가 붙을 예정입니다. 정부 기여금과 이자 7% 적용받는 가정하에 예상하는 만기 수령 금액은 약 5,500만 원 정도 됩니다. 만기가 되면 모든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신청하는 페이지 아직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청년 도약 계좌 신청을 받는다고하니, 미리 홈페이지 즐겨찾기 하시고 공지를 참고하시면 시간을 3배나 아끼실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현재 국가 정부와 시중 은행들 사이에 협의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아직 정해진 은행은 없지만, 은행이 정해진다면 신청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국가 금융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본인 인증 후 심사가 완료되면 신청 페이지로 넘어가니 신청페이지에서 신청해 주시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기간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대상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만 19~34세의 총 급여소득 수준이 7500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자, 자영업자는 연소득이 6300만 원 이하에 해당돼야 비과세 혜택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연간 근로소득이 6000만 원 이하에 해당되면 매달 납부 금액에 따라 정부 기여금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 금융 당국은 오는 6월 출시를 목표로 관련 금융기관과의 협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따르면 이 정책은 정부가 교육·고용·주거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현행 지원정책의 근거로 만든 것입니다.
취급 시중 은행 모집 중이며, 적용 가능한 금리 수준과 청약 접수 시작일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신은 가입해서 3년 동안 고정 금리를 적용합니다. 그들은 향후 2년 동안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목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연소득 2,400만 원 이하 저소득층에게는 일정 수준의 우대금리가 부여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해지가 가능합니다. 가입자의 해외이주, 퇴직, 폐업, 자연재해, 질병, 생애최초 주택구입 등 특별한 경우에 가능하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복 가입 가능성
사업목적이 유사하여 중복가입이 불가능합니다. 단,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청년희망적금 만기 후 순차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 만기 후, 청년 도약 계좌 신규가입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이 6월부터 12월까지인데 지난해 2월 희망 적금이 적용됐는데, 만기가 24년, 2월인데 어떻게 가입할 수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다행히 내년 2, 3월까지 원활하게 운영돼 청년들에게 만기 혜택을 제공한 뒤 희망 적금 만기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이 진행됩니다.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요약
청년희망적금 미가입자 및 중도 해지자는 6월부터 12월 23일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2024년 2월 또는 3월 24일 이후 추가 모집합니다.
자주 묻는 Q&A
Q. 5년은 너무 길어요. 중간에 해지해도 될까요?
A. 아무 이유 없이 해지하면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없고, 은행 이자도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조세특례제한법에 규정된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하면 지금까지 납부한 금액 기준으로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해지 사유
- 가입자 사망 및 해외 이주 할 경우
- 가입자가 퇴직할 경우
- 사업장이 폐업할 경우
- 천재지변
-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전문가 의견 필요)
- 생애 첫 주택 할 경우
앞으로 2~3년 안에 내 집을 장만할 계획인 사람들은 나중에 해지하는 방법을 고려해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Q. 가입 당시 소득은 5년간 적용되나요?
A. 아니요. 가입한 날로부터 1년이 지나면 매년 소득이 증가하는 것인가, 더 낮아진 것인가 심사를 합니다. 따라서 3년 뒤 6천만 원 이상 고소득층이 되면 심사일 기준으로 정부 기여금이 중단됩니다. 다만 결혼·출산·이혼 등 5년 이내 가구원 변동이 있을 수 있어 가구소득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지만 이것이 도약 계정의 허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입 직전 혼인신고를 미루거나 가구를 분리해 소득요건을 충족하고, 가입 후 다시 가구를 통합하면 유지보수 심사를 쉽게 생략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하면 아르바이트하는 20대 초중반도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Q. 언제 가입해야 하나요?
A. 희망 적금 가입자는 내년 상반기에 가입할 수밖에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출시 직후인 6월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청년비약통장은 건강보험료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 아닌 소득증빙(매년 7~8월 전년도 소득)으로 개인소득을 평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6월에 가입하면 심사는 22년이 아닌 21년 만에 소득증빙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22년보다 21년 소득이 많다는 분들은 22년 소득이 확정되는 7~8월 이후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심사 기간이 돌아오는 한 해 동안 더 많은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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